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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기업가정신교육에서의 Design Thinking 효과성 분석을 위한 구성요인에 관한 연구
영문A Study on the model of an Entrepreneurship index for Analysis of the Effectiveness of Design Thinking in Entrepreneurship Education
저자고은희, 나건첨부파일
초록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교육에 있어서 Design Thinking 활용의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진행하였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기업가정신의 평가지표로서의 구성요인은 기업가정신의 가치 지향성에 의거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교육을 받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평가 지표로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Lumpkin 와 Dess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 성취욕구, 자율성’이라는 구성요인을 기반으로 실험을 진행 하였다. 타당성 검증을 위한 요인 추출 방법으로서의 주성분 분석을 진행하였고, 회전방법으로 카이저 정규화가 있는 베리멕스(Verimax)를 활용하여, 주성분을 도출 후 주성분을 토대로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원칙에 부합하도록 구성요인을 재구성하였다. 그 결과, 재분류된 구성요인에 해당하는 새로운 구성요인으로 ‘진취성, 목표지향성, 자율성’을 제시하였다. 향우 연구에서는 새롭게 제시한 구성요인을 활용하여 기업가정신교육에 있어서 Design Thinking이 미치는 영향 및 효과성에 대한 실증연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previous study to analyze the effectiveness of Design Thinking for entrepreneurship educat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restructuring is necessary for the individuals who are educated because the constituent factors as the evaluation index of the entrepreneurship currently being used is the corporation based on the value orientation of entrepreneurship. This study was based on five dimensions- autonomy, informativeness, risk taking, preactiveness, achievement desire(competitiveness aggressiveness) of Lumpkin and Dess which are widely used as the evaluation index. As the analysis method, Verimax with Kaiser normalization was used, as a result, the new constituent factor, achievement desire, goal orientation, and autonomy were presented. It can be used as new constituent factors to analyze the effectiveness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using Design Thinking for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