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와 공유경제가 깊이 발전함에 따라 인력 수급 관계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나라마다 NCS 제도가 다양하고 활용방식이나 분류체계에서 큰 차이가 있다. 중국은 아직 완벽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갖추지 못했지만 꾸준히 보완하고 있으나 기존의 NCS제도는 문제가 많다. 따라서 본 논문의 연구방법과 목적은 영국, 미국, 한국, 호주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분석하여 나라별 시각디자인 분야의 직무능력표준을 비교하며 기존 중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문제점을 찾을 것이다. 연구를 통해 결론은 첫째, 직무능력표준이 실제 생산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둘째, 기업·교육기관과 합리적으로 결합하지 못한다. 셋째, 직무능력표준이 생산실행을 제대로 지도하지 못한다. 넷째, 직무능력 심사할 때 업무 요구 사항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다. 다섯째, 과거에 제정된 국가무능력표준은 실제 생산과 벗어나, 기업과 노동 시장의 발전 수요를 충족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기존 중국의 시각디자인 분야 직무능력표준은 4년제 응용대학 학생들의 직업능력 혼련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